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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해피니스 2호

매거진의 제목이 “비욘드 해피니스”, 즉 “행복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행복을 넘어서 어디로? 의문이 생기지요. 행복을 넘으면 어디로 갈까? 저마다 다른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달려들겠지요. 창간호에서 비욘드 해피니스를 시작하게 된 개인적인 체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지구촌의 사람 모두 고통 속에서 상처를 받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치유 받기도 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합니다. 또 갈등과 전쟁의 아픔을 겪으면서 그 안에서 평화를 가꾸어가는 다양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알린다면 더욱 살 맛나고 희망을 갖고 세상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지 않을까요? 세상의 뉴스는 끔찍스러운 소식을 전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험악해도 눈에..
매거진의 제목이 “비욘드 해피니스”, 즉 “행복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행복을 넘어서 어디로? 의문이 생기지요. 행복을 넘으면 어디로 갈까? 저마다 다른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달려들겠지요.

창간호에서 비욘드 해피니스를 시작하게 된 개인적인 체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지구촌의 사람 모두 고통 속에서 상처를 받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치유 받기도 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합니다. 또 갈등과 전쟁의 아픔을 겪으면서 그 안에서 평화를 가꾸어가는 다양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알린다면 더욱 살 맛나고 희망을 갖고 세상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지 않을까요?

세상의 뉴스는 끔찍스러운 소식을 전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험악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저 너머 세계를 동경하는 작은 수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 힐링과 행복, 그리고 평화의 문화를 전파한다면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각자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나름대로의 소명감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비욘드 해피니스"의 길로 함께 걸어갑시다!
조은상 허형만 하승수 이기영 이보균 곽노현
권재형, 박흥식, 황미경, 박문수, 송인갑, 박한표, 황도근
윤선진, 김영윤, Patricia Garcia, 권태훈
배병호, 김준봉, 김형종, 김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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