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0 0 0 0 0 3일전 0

비욘드 해피니스 9호

비욘드 해피니스 9호는 2025년 3월 현재 나라가 반쪽으로 쪼개지고 극우가 점차 목소리를 키우는 시점에서 극우 이념과 경제 양극화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발행인의 편지를 실은 후 김지헌 시인의 ”헛것에도 저녁이 내려”란 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가치 철학, 역사의식과 지혜의 부활“이란 주제를 가지고 21세기의 역사의식: 디지털 시대, 세계화, 식민지배, 그리고 기억의 투쟁에 대해, 정의와 민주주의를 말하는 묵자 철학, 그리고 고대 종교와 현인의 지혜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힐링 & 행복 섹션에선 송인갑 후각 디렉터의 후각 스토리: 두 개의 문과 강혜련 님의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를 선보였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예수와 노자를 사랑한 이현주 ..
비욘드 해피니스 9호는 2025년 3월 현재 나라가 반쪽으로 쪼개지고 극우가 점차 목소리를 키우는 시점에서 극우 이념과 경제 양극화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발행인의 편지를 실은 후 김지헌 시인의 ”헛것에도 저녁이 내려”란 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가치 철학, 역사의식과 지혜의 부활“이란 주제를 가지고 21세기의 역사의식: 디지털 시대, 세계화, 식민지배, 그리고 기억의 투쟁에 대해, 정의와 민주주의를 말하는 묵자 철학, 그리고 고대 종교와 현인의 지혜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힐링 & 행복 섹션에선 송인갑 후각 디렉터의 후각 스토리: 두 개의 문과 강혜련 님의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를 선보였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예수와 노자를 사랑한 이현주 목사의 면담 (3)를 소개했습니다. 평화의 섹션에서 김영윤 박사의 북방을 향한 새로운 걸음, 우성 통일운동가의 ”한강의 다음 시선이 분단의 상처를 딛고, 통일에 닿기를 기원하며”를 실었습니다.

아트 섹션의 사진과 함께는 강성근 작가의 사진을, 글로벌 섹션에서는 세계 최초의 축제 (1)에 대해, 태국 치앙마이 소수민족 카렌족 수녀회, 그리고 “우리의 최초 국가는 한국이다“라는 임영모 작가의 글을 실었습니다.

2025년 봄은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봄은 오지 않았습니다. 봄바람이 불면 만물이 소생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가 사는 인간사의 모든 일도 씨를 뿌린대로 거둔다는 자연의 인과법칙에 따라 순리대로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은상, 비욘드 해피니스 발행인, 우리가 몰랐던 단군조선, 세계 최초의 평화국가 저자
김지헌, 시인
송인갑, 후각 디렉터
이현주, 목사, 작가
김영윤 박사, 물류포럼 회장, 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우성, 통일운동가
임영모, 작가
강성근, 사진작가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